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드 데이비스 (문단 편집) === [[탬파베이 레이스]] === 200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지명받았지만 [[B.J. 업튼]]의 실패 이후 유망주들의 급한 콜업을 자제하는 철학을 실현하기 시작한 탬파 팜의 특성 때문에 콜업이 상당히 지체되어 2010년에야 첫 풀타임 시즌을 치렀다.[* 같은 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로는 [[스티븐 드류]], [[제러드 위버]], [[저스틴 벌랜더]], [[필 휴즈]]가 있었으며, 이들은 모두 2006 ~ 2007년을 전후로 콜업되어 현재 거액의 계약을 따내는 등 연차가 많이 쌓였다.] 2010년에는 평균 90마일 중반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무기로 활약해 탬파베이 선발진의 한 축을 꿰차며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올랐고, 시즌 후 [[앤드류 프리드먼]] 단장은 4년 $10.1M, 최대 7년 $35.1M이라는 노예 계약을 안겨주며 팬들의 기대를 높여 [[제임스 실즈]], [[에반 롱고리아]], [[벤 조브리스트]]와 같은 대접을 해줬다. 하지만 앞서 열거한 인물들이 리그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대를 충족시킨 반면 장기계약 첫 해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. 삼진율이 워낙 떨어지고 피안타율이 올라가며 버텨내질 못했는데, 비록 이닝을 많이 먹어주며 11승을 거두긴 했지만 당초의 기대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 기록이었다. 결국 [[2011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]] 1차전 선발에서 [[맷 무어]]에 밀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고, 연차가 부족한 걸 감안해도 나이와 플라이볼 피칭, 낮은 삼진율을 고려할 때 앞으로 반등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였어서 팬들과 전문가들은 탬파베이 장기 계약자 중 유일하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로 그를 지목했다. 또한 탬파베이 팬들이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에서 버텨냈다는 핑계로 지나치게 실드를 쳐주는 바람에 탬파베이가 까이는 소재가 되기도 했다.[* 2011년 기록에서 상대팀을 보면 AL동부의 코어라 할 수 있는 [[보스턴 레드삭스]]와 [[뉴욕 양키스]]는 한 차례밖에 상대하지 않았으며, [[볼티모어 오리올스]],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를 많이 상대했다. 물론 이들의 타선이 빈약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메리칸 리그 동부에서 버텨냈다는 것이 지나치게 과대 포장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비관론자들의 의견이다.] 결국 2012년부터 [[맷 무어]]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고 불펜으로 전환되었고, 팀 연봉 문제가 걸린 탬파베이의 사정과 에이스를 영입해서 상위권 도약을 노린 [[캔자스시티 로열스]]의 사정이 맞물리면서 2012년 12월 9일 전격적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제임스 실즈와 함께 트레이드되었다.[* 캔자스시티는 [[윌 마이어스]], [[제이크 오도리지]], [[마이크 몽고메리]], 패트릭 레오나드라는 유망주 패키지를 내줬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